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러닝 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러닝'이라고 한다면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거 무릎 안좋아지고
아저씨들이 하는 거 아냐?
하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적절한 운동 방법과 절절한 운동량은 무릎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어쨌든,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러닝의 장점과
초보에게 추천하는 NRC(나이키런클럽) 앱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러닝의 장점입니다.
1. 꾸준한 러닝(조깅)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물론이고 여러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장점입니다.
달리면서 생각을 비우고, 오로지 달리는 데에 집중하게 되면서
정신적으로 맑아지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야외에서 달리실 경우 주변의 풍경이나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 또한 신나는 일입니다.
2. 목표달성, 성취감을 느끼는데 최고입니다.
물론 모든 운동들과 취미들이 그러하지만
특히, 러닝은 '30분 쉬지 않고 뛰기', '10km 뛰어보기' 같은
눈에 바로바로 보이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성취감이 매우 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매월 말일마다 얼마나 달렸는지
체크해 보며 성취감을 느끼는 게 가장 좋습니다.
또한, 나아가 5km, 10km 마라톤 대회까지
목표로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3. 건강해집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특히 건강에 좋은 이유는
'천천히 뛰기', '오래 뛰기' 등과 같이
달리는 목적에 따라 지구력이 길러진다든지
심폐능력이 향상된다든지 하는 조금씩 다른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원래 무릎이 종종 아팠던 사람인지라
적당한 속도로 긴 거리를 뛰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러분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NRC (나이키런클럽) 앱 사용법입니다.
초보자들이 쓰기 가장 편리하고, 직관적이며
목표달성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먼저 제가 사용했던 기록입니다.
이와 같이 내가 얼마나 달렸는지
어떤 경로로 달렸는지 등의 정보들이
직관적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편리해 보이지 않나요?
NRC(나이키런클럽)을 추천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러닝 마일리지에 따른 라벨' 때문입니다.
거리에 따라 레벨이 나뉘고
이는 앱을 켤 때 배경색으로 나오기 때문에
점차 올라가는 내 마일리지(총 누적 달린 거리)를
확인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보시다시피 저도 아직 그린레벨로 초보자입니다.
하지만 우리 목적은 고수가 아닌 꾸준함이기 때문에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합시다!
NRC (나이키런클럽)의 기본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시다시피 러닝탭에서
간단하게 '시작' 버튼만 눌러도 러닝 기록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내 목표에 따라
킬로수를 조정하거나 시간을 목표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방법은 러닝탭->거리버튼을 눌러 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톱니바퀴를 누르시면 실내에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나는 혼자 뛰는 법을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 계시죠?
걱정하지 마세요!
러닝탭-> 러닝 가이드에 들어가시면
7분 달리기부터 40분 달리기 등
비교적 짧은 거리를 완주할 수 있도록
음성 안내를 함께 제공합니다.
저는 최경선 마라톤 선수가 음성 안내를 해주는
7분 달리기를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클럽탭-> 챌린지에 들어가시면
사용자가 원한다면 목표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목표를 많이 달성하면 이쁜 배지도 주고
성취감도 배가 되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삶에 있어서 한 번쯤은 도전해 볼 만한 취미가 바로 러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체중이시거나 몸에 무리가 될 정도로 하시면
부상을 입기도 쉽기 때문에 적절한 러닝 또는 조깅/걷기로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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